□ 한경국립대학교 유니버설디자인센터장(곽성준)은 지난 26일, 이룸센터에서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이 주최하는 유니버설디자인 토론회에서
‘다양한 사회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법 제정 후 우리의 역할’을 주제로 발표했다.
□ 이날 토론회에서는 컨설팅랩 이엘의 최령 대표가 ‘유니버설디자인법의 필요성’을 발표했고, △ 이주형 박사(한국장애인개발원) △ 김창식 대표(연이앤씨건축사무소) △ 김용현 연구위원(충남연구원)의
토론을 진행했다.
□ 곽성준 센터장은 “지난 8월 유니버설디자인기본법 국회입법토론회의 연장선 상에서 개최된 이번 토론회를 통해 유니버설디자인 기본법 제정을 위한 사회적 여건을 조성하고,
이후의 우리 사회의 역할을 고민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”고 밝혔다.